(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신비의 섬’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신비의 섬’은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에는 드웨인 존슨, 마이클 케인, 조쉬 허처슨, 바네사 허진스,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며칠 전 밤부터 어디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암호처럼 스티븐슨의 ‘보물섬’,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단서로 던져지고, 세 개의 책 속에 등장하는 섬들이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 세 개의 지도를 겹치니 나타나는 경도와 위도가 적힌 좌표!
그것은 바로, ‘쥘 베른’의 추종자로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할아버지가 보낸 신호였고, 2년 전 연락이 끊긴 할아버지를 찾아 신비의 섬으로 출발한다!
헬기를 타고 섬을 향해 가던 가족은 강력한 태풍을 만나고, 태풍의 눈에 들어가야만 섬에 갈 수 있다는데..
드디어 도착한 이 곳은 바로 아틀란티스, 비밀의 열쇠를 찾는 힌트는 바로 소설 속에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신비의 섬’는 모든 불가능을 뛰어넘는 거대한 어드벤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