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대도서관이 소녀시대(SNSD) 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소녀시대 태연을 언급했다.
그는 태연의 이야기가 나오자 “(태연이 진행하던) 라디오를 진짜 좋아했다. ‘태연의 친한 친구’를 하루도 안 빼놓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 진행을 진짜 잘한다. 태연은 진행도 진행인데 콩트가 된다. 그래서 보노보노 같은 걸로 하면 ‘뽀로리야 때릴꼬야?’ 막 이런 걸 되게 잘했다”며 “라디오국에 빨리 돌아오라고 소문도 났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태연 선배님께 많은 스킬을 전수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아요 탱구 라디오 진행 진짜 잘하는데”, “태연선배님이라니ㅋㅋㅋㅋㅋ”, “갓탱구”, “소원 1기 대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도서관은 소녀시대의 팬클럽 소원 1기 출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녀시대(SNSD)의 1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Holiday’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올리며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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