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태풍 ‘종다리’, 한반도 폭염 누를까?…여름 기온 40도 역대 3위 기염 ‘역대급 무더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기록이 1994년에 작성이 됐다. 대구는 최근 40도를 웃돌았다.

경북 영천과 경기도 여주에서 비공식 기록이지만 40.3도까지 기온일 올랐다. 또 경주도 39도까지 올랐다. 영남지방은 39도를 웃도는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

폭염 일수라는 것은 낮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을 폭염일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역대 가장 더웠다라고 했던 1994년이 18.3일, 그 이후레 1978년도에 10.5일이 있었고 올해가 10.3일이다. 하루만 지나면 2위 기록까지 오른다.

태풍 종다리 / YTN 뉴스방송 캡처
태풍 종다리 / YTN 뉴스방송 캡처

역대 가장 더웠다는 1994년에 거의 육박하는 기온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종다리는 북한에서 낸 이름이며 참새 종류의 이름이다.

이번 태풍은 첫 번째 비를 뿌리거나 세 번째 열돔을 깨드린다라고 해도 기온이 조금 낮지만 여전히 예년 수준의 무더위가 8월 초, 상순까지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8월 중순까지는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