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균씨랑 2년간의 연애시절 서로의 집이 2분거리로 가까웠던걸 알고 이것은 #운명 이고 #인연 이라 외쳤던 신랑님~ㅎㅎ 그렇게 #운명론 으로 절 꼬시기 시작했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균-민지영 부부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꼭 볼게용”, “전 사실 이방송때문에 수요일만 기다려요”. “예비동서가 너무너무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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