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표예진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종영을 앞두고 박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표예진은 자신의 SNS에 “인형같은 김비서뉨과 왜 또 신났지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표예진과 박민영이 함께 찍은 4분할 셀카.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이 조합 내일 마지막이네요ㅠㅠ”, “귀엽고 예쁘고”, “훈훈한 투샷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총 16부작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마지막 방송은 오늘(265일)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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