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5일 개봉한 영화 ‘인랑’에 출연한 신은수 배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은수에게 박수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린 신은수가 담겼다.
귀여운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수 넘 귀여움ㅠㅠ”, “진짜 최고였어요!”, “연기 잘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은수는 지난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했다.
그는 2018년 강동원과 영화 ‘인랑’으로 2년 만에 재회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
‘인랑(가제)’은 근 미래를 배경으로 반정부 테러 단체 섹트 세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 경찰조직 특기대, 국가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세 축으로, 그 뒤에 숨은 권력기관 간에 벌어지는 격돌을 그린 묵시록적 SF액션 영화.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인랑’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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