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식스티 세컨즈’ 주어진 72시간 내에 임무를 달성해야만 한다…그의 운명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식스티 세컨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0년 개봉한 영화 ‘식스티 세컨즈’는 도미닉 세나 감독이 연출한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랜덜 멤피스 레인즈(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전설적인 자동차 도둑으로 맘에 드는 자동차라면 어떤 보안장치를 달았더라도 60초안에 훔쳐서 달아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다만 67년형 셀비 무스탕을 훔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있지만, 그는 6년전 범죄 세계로부터 깨끗이 손을 씻었다.

영화 ‘식스티 세컨즈’ 스틸컷
영화 ‘식스티 세컨즈’ 스틸컷

랜덜의 동생 킵(지오바니 리비시 분)은 형의 뒤를 이어 최고급 승용차를 훔치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무모하게 차를 훔치던 킵은 경찰의 추적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를 고용한 범죄 조직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그들의 두목 레이몬트 칼리트리(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분)는 킵을 살려주는 대가로 랜덜에게 72시간내에 50종류의 서로 다른 스포츠카를 훔쳐올 것을 요구한다.

결국 그는 와해된 멤피스 조직원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한다. 멤피스는 스웨이(안젤리나 졸리 분), 오토(로버트 듀발 분) 등 옛 조직원들과 함께 페라리, 포르쉐, 벤츠, 볼보 등 고급차들을 한 대씩 훔쳐 49대까지 모으는데 성공한다.

마지막 남은 67년형 무스탕을 훔치러 가는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영화 ‘식스티 세컨즈’는 26일 오후 6시 1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