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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폭염 이기는 쿨링 제품, 100% 활용법 공개…쿨매트, 쿨스카프, 쿨토시, 쿨링스프레이 등 한여름 아이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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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쿨링 제품의 100% 활용법이 소개돼 화제다.

26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쿨링 제품을 더욱 시원하게 활용하는 비법에 대해 다뤘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역사에 남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양한 쿨링 아이템들의 인기가 높아지며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다.

바닥에 깔아놓고 눕기만 해도 시원한 기운이 올라온다는 ‘쿨매트’는  체온을 떨어뜨려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효과가 좋다고 한다. 다만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짧고, 보관을 잘못하면 쉽게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다.

쿨매트의 활용법은 이렇다. 체내의 열기를 흡수해 그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쪽저쪽 방향을 바꿔주면 조금 더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얇은 이불을 덮고 누워야 땀 흡수가 돼서 더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세척은 부드러운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닦고, 또 물로 닦아서 건조하면 된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보관하려면 매트 사이사이 신문지를 넣어 돌돌 말아두면 된다. 

한여름에 야외 스포츠나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라는 ‘쿨스카프’의 경우, 실제 착용 후 체온이 3℃ 이상 떨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팔에 착용하는 ‘쿨토시’ 또한 효과적이다.

옷에 뿌리기만 하면 8℃ 이상 떨어진다는 ‘쿨링 스프레이’는 파스에 함유돼 있는 L-멘톨 성분이 들어있어, 뿌리는 즉시 온도가 떨어지고 효과가 2시간 정도 지속된다.

쿨링 스프레이에 대해 임이석 피부과 전의는 “L-멘톨 성분은 정상 피부에는 문제가 없지만 눈 주위나 점막, 상처 부위에는 가급적 사용 안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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