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식재료인 로열젤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풍부한 로열젤리는 여왕벌의 발육에 꼭 필요한 물질로 일벌이 유충을 기를 때 포육선에서 분비되는 유상의 물질을 말한다.
보통 제과, 제빵에 이용하거나 발효시켜 알코올 음료 등에 이용한다.
로열젤리는 매실과 함께 먹으면 로열젤리의 활성물질이 산도의 갑작스런 변화를 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로열젤리의 효과는 없어지고 매실의 특성도 약화된다.
100g에 131칼로리로 높은 열량을 보이는 로열젤리는 자당, 과당 등 당분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살이 찔 염려가 있다.
그러나 적정량을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여 피로회복에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0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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