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삼성 라이온즈 아델만의 역투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25일 저녁 삼성 라이온즈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팀 아델만의 역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아델만은 7이닝 동안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3연패를 탈출하면서 시즌 6승째(8패)를 수확했다.
또한 잠실구장에서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박해민은 3회초 희생플라이를 쳐 결승타점을 올렸다.
파죽의 4연승을 올린 삼성은 시즌 45승 2무 51패로 7위를 달렸다.
4위 LG(51승 1무 46패)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늘(26일) 저녁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평일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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