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훌쩍 자란 아들 연우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5일 생방하고 이틀뿐인 주말은 쉬고 싶은데, 미련하게 또 놀러다닌다. 집에서는 보여주지 않던 미소를 이상하게 여행가서 보여주고, 집에서는 하지않던 말을 신기하게 여행가서 툭 던져주고, 집에서는 쥐잡듯 잡던 아빠를 기특하게 여행가서 안아준다. 그래서 이번주도 둘이 다녀왔다.. 제주도... #1박2일부자여행 #수영신동 #1년만에다시찾은제주 #바다다 #뷰가좋네 #롯데호텔제주 #카바나도있넹 #해온 #제주여행 #제주호텔 #호텔가서도챙겨보는티비 #둘만의휴가 #엄마좀쉬라고 #아빠친구랑셋이흑돼지도먹음 #너잠들고 #혼맥했다 #또가야지 #다음주엔남양주간다아들아 #고맙고고생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연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몰라보게 성장한 연우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4월 결혼한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4년 6월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현재 장윤정은 둘째 임신 7개월 차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6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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