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이 차태현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최수종은 차태현과 드라마 첫사랑에 함께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드라마 첫사랑에서 배용준 친구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료화면이 공개됐고, 차태현의 어린 시절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그때나 지금이나 차태현 씨는 똑같다. 겉모습이 변함없다는 것뿐 아니라 인성이나 모든 것이 반듯하고 똑같다. 그래서 지금의 차태현이 뭘 하든 잘 되는 친구라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재룡도 “배우로서 독보적인 캐릭터다. 누구나 다 차태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수종은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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