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적들’ 김갑수, “故 노회찬, 정치가 언어의 세계 될 수 있는 걸 보여준 인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강적들’에서 김갑수 문화평론가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죽음을 추모했다.

25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강적들, 노회찬을 말하다’ 편이 방송됐다.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정치권을 충격에 빠뜨린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 대해,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이전에 정치라는 건 권력게임 차원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방송무대를 통해서 정치가 언어의 세계가 될 수 있는 걸 적극적으로 보여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갑수는 또 “정치라는 게 멀리 있지 않고 곁에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하는데 참 역할을 많이 했다. 그런 언어를 누가 다시 구현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며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TV조선 시사대담 예능프로그램 ‘강적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