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고원희가 이지훈에게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을 보이게 됐다.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상아(고원희)는 내추럴한 차림새를 한 상태로 골목에서 진국(이지훈)과 맞닥뜨렸다.
상아(고원희)는 자신이 쥬얼리 디자인 회사의 부사장이 아니고 비즈를 꿰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는 사실을 진국에 들킬까봐 전전긍긍했다.
진국(이지훈)은 이런 상아(고원희)의 마음도 모르고 갑자기 상아가 있는 동네를 찾았고 상아는 개와 함께 진국 앞에 나타나게 됐다.
또 상아(고원희)는 진국(이지훈)과 태수(조희봉)의 카페에 갔고 지운(하석진)이 들어오자 남자친구라고 속였다.
이에 지운(하석진)은 “왜 이러냐?”라고 하며 진국(이지훈)에게 “저는 이분 남자친구가 아니고 이분 집을 정리해주는 사람이다”라고 딱잘라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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