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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이익지 교수, “고려 이전에 ‘성씨’는 귀족들 전유물…왕건의 포용정책으로 ‘본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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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이익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성씨를 널리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를 밝혔다.

25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이익지 서울시립대 교수가 출연해 ‘외교천재 고려의 생존 전략’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이익지 서울시립대 교수는 고려의 시조인 왕건의 정책으로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던 성씨가 지방 유력자에게까지 부여됐다고 설명했다. 이때 ‘나주 오씨’ 등의 본관이라는 개념이 시작됐다고 한다.

이에 고정 패널들은 “왕건 님 똑똑하다”면서 태조 왕건의 포용정책을 극찬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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