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지난 2014년 7월 국내 개봉했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리 페이스 등이 출연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차원이 다른 마블의 새로운 세계를 목격하라!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새로운 우주가 열렸다. 모험을 준비하라”, “마블의 최신 무기, 귀요미들”, “유머와 기동력을 더한 <스타워즈>, 덜 슈퍼한 히어로들의 실사판 <퓨처라마>”, “우주에서 별종들과 제대로 논다”, “위 아 그루트(보고 또 보고, 소장해서 영원히 보고 싶다)”, “요즘 마블은 흡사 십수년 전의 픽사처럼 보인다”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96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누적 관객수는 134만 4319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