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동현♥송하율 예비부부 첫 등장…동료들 “형수님이 아깝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동현, 송하율 예비부부가 첫 등장했다.

두 사람은 11년간의 연애 끝에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살고 있다.

김동현은 체육관에 예비 신부를 데려가 9월 29일 낮 12시에 결혼한다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체육관 동료들은 “무명시절부터 만났는데 저렇게 예쁜 분이 진짜 뭐 보고 만나지 생각했다”, “형수님이 아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