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1:100에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필립은 1:100 퀴즈에 부부로 섭외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
옆에 있던 미나는 상금이 5,000만 원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류필립 역시 “2시간 동안 살아남으면 5천만 원을 벌으면 가성비가 엄청난 것이다. 한 번도 못 만져본 금액이라 설렌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류필립은 둘이 나가서 쉬운 문제에서 탈락해서 무식이 탄로나서 창피해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했고, 미나는 류필립에 나가서 노래 홍보도 하고 상금도 5천만 원이나 되니까 나가자고 설득했다.
두 사람은 결국 1:00에 나가기로 결정했고, 류필립의 어머니와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
류필립의 어머니는 젊은 시절 탤런트로 활동했던 것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기도 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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