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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북한의 대세, 12가지 맛의 대동강 맥주… 말린 명태와 먹는 서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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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달라진 북한 주민들의 일상과 먹거리를 생생히 보여줬다.
 
25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강미진 북한전문 기자, 탈북3년차 대핵생 이복실씨,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우영 교수가 출연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강미진 기자는 북한에서 가장 핫한 핫플레이스는 압록각이라고 전하면서 “압록각은 평양 맛집으로 데이트 장소로 이용하고 노래방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우영 교수는 “북한의 대세가 룡성맥주가 있었는데 지금은 대동강 맥주가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강미진 기자는 “북한의 생맥주집에 들어가면 대동강 맥주가 말린 명태와 함께 12가지가 있어서 골라 먹을 수 있고 서서 먹는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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