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양원보 여당 반장이 폭염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안철수 아재개그’를 재활용했다.
26일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여당 발제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에 대한 뉴스를 다뤘다.
양원보 국회 반장은 폭염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영상을 소환했다.
영상 속 안철수 전 대표는 공식석상에서 “세종대왕이 만든 우유 아십니까?”라고 수수께끼를 낸 뒤, “아야어여오요우유”라는 답을 내놓았다.
또한 한 회식 자리에서 “진짜 회를 먹는 게 회식이네?”라고 말한 뒤, “아우, 썰렁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개그를 비판하기도 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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