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히든싱어5’ 고유진 편 마지막 라운드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는 플라워 고유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고유진의 모창능력자들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4라운드는 지금의 플라워를 있게 만든 데뷔곡 ‘눈물’ 무대로 꾸며졌다. ‘눈물’은 지난 1999년 9월 발매된 1집 ‘Tear‘의 타이틀 곡으로 10년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유진과 강형호 씨, 이동영 씨는 훌륭한 가창력으로 ‘눈물’을 열창했다. 그 결과, 이동영 씨, 강형호 씨가 각각 1, 3번의 주인공으로 밝혀졌고, 고유진은 2번에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유진씨 노래 너무잘한다..”, “아니 근데 왜이렇게 잘생기심;;; 목관리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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