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임종석 비서실장, 노회찬 빈소 조문…“마음이 너무 아파 차마 드릴 말씀이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고(故) 노회찬 의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25일 오전 임 실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에게 “마음이 너무 아파 차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다시는 좋은 사람을 이렇게 안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그는 고인의 별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심정을 묻자 “힘들어하신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3일 청와대 SNS 생방송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대통령 힘내세요’라는 청원에 직접 답변하려 했으나 노 의원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취소한 바 있다. 

앞서 한병도 정무수석과 송인배 정무비서관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조국 민정수석은 오열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