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5일 ‘사건 반장’에서는 어제 새벽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편의점에서 일어난 방화 사건에 관해 다뤘다.
피의자인 40대 남성은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편의점주가 인사를 받아주지 않아 홧김에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로 도주한 남성은 지나가는 행인에게 자신을 방화한 범인이라며 경찰에 신고를 부탁했다.
수사 담당인 김복준 씨는 이 남성이 평상시에 열등 의식이 잠재해 있다가 폭발한 것으로 추측했다.
또 피의자인 남성 역시 방화를 저지르는 가운데 자신도 화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