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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일상에서도 다정한 모습…’벌써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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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특급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즐거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iplepar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장준환 PD와 ‘수고했소 소’캐릭터 인형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특히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그들의 특급 케미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언니 진짜 너무 이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방영되며 2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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