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다시 자금이 순유입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58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는 하루만의 결과로 총 583억원이 새로 설정됐으며 225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20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며 2,260대로 물러서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경우 117억원이 이탈하며 사흘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또한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천97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각각 129조 2천 975억원, 순자산은 130조 3천 154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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