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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레오, 엔이 염색한 줄 알았네…‘90라인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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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둔 빅스(VIXX) 레오가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레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누구. 내 것 아님(차엔것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멤버 엔의 얼굴이 그려진 핸드폰 케이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빅스(VIXX) 레오 인스타그램
빅스(VIXX) 레오 인스타그램

특히 마치 엔의 사진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갖고 싶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와 딱 맞는것봐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빅스 레오는 오는 8월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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