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괴물’이 새삼 화제다.
‘괴물’은 평화로운 한강에 괴물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한강 둔치 희봉(변희봉)이 운영하는 매점에서 낮잠을 자던 강두(송강호)와 강두의 딸 현서(고아성)는 사람들 속에서 괴물을 발견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한 한강변에서 현서가 괴물에게 납치된다.
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으로 한강은 폐쇄되고 도시 전체가 마비된다.
가족들은 어느새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에서 현서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2006년 개봉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괴물’은 26일 오전 1시 10분부터 씨네프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