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북미 관계에 있어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4일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폐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사실상 싱가포르 북히 회담 약속의 첫 이행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은 환상적이다"라며 환영했고 폼페이 장관 역시 "북한이 약속을 완전히 이행했다"며 열렬히 환영했다.
우리 역시 비무장지대 시범 병력 철수를 하고 차후 완전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김어준 공장장은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다.
북한이 남쪽을 공개적으로 압박해 버리면 평화 체제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빌미를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 북한에는 야당이 존재하지 않아서 우리쪽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 할 것이라는 설명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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