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아현이 두 딸과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 3’에서는 이아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재혼한 남편에 대해 “애들을 되게 잘 챙긴다. 예뻐하고. 무엇보다도 사람이 긍정적이라서 애들을 혼낼 때도 옆에서 중재해주는 그런 남편이다”고 말했다.
방송 내내 이아현은 가슴으로 낳은 두 딸 유주, 유라를 살뜰히 보살피며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 매사 꼼꼼히 챙기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그는 “첫째 유주는 생후 3일 만에 만나 7일 정도부터 가족이 됐다”며 “가족은 제일 좋은 피난처다. 내가 되게 힘들 때 그때 유주가 옆에 있었다. 방긋방긋 웃는 아이를 보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 내 삶의 전부가 아닐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tvN ‘둥지탈출 시즌 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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