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홍지민이 한층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만드는 지선이가 내 체형을 고려해서 직접 제작해준옷 고마우이 난 내가 옷을 잡입는줄 알았는데 못입는단다 헉 ㅋㅋㅋ 그래 전문가의 말을 귀담아 듣고 패셔니스타로 거듭나 볼께요 ”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늘씬한 그의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왕 언니 넘 잘어울려요”, “몸매도 미소도 옷도~다 예뻐요!저도 구매하고 싶어요!!!간절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인 홍지민의 나이는 올해 46세다.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메기 존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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