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태민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분들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을 조심히 담아 ‘인천광명원’ 에 안전히 전달 완료했습니다. 저와 함께 뜻을 모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선행에 앞장설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민은 기부 플래카드를 든 채 한 곳을 응시 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 생겨따”, “옴맴매 너무 잘생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김태민의 나이는 올해 24세.
김태민이 출연한 영화 ‘속닥속닥’은 지난 13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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