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헬로비너스(HELLOVENUS) 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라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드라마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 미니 앨범 ‘VENUS’로 데뷔한 나라는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드라마에 출연해 매력을 뽐내왔다.
그런 그가 25일 첫 방송되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다시 한 번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는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극 중 나라는 도도하고 차가운 아나운서 ‘주은’역을 맡아 똑 부러지는 발음과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벽 소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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