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방송인 강남을 만났다.
2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 강남’ 편이 방송됐다.
방송국 대기실에서 TV에서 가수 경리가 무대를 하는 모습을 본 강남은 “어색하다”고 말했다. 경리와 친한 사이이기 때문이다.
강남은 “얘(경리)가 이렇게 노래하는 게 난 어색하다. 너무 친하니까 카메라 보고 이렇게 하는 게 너무 어색하다”고 말했다.
또 “경리는 아직 (나인뮤지스) 그룹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해체됐다”고 말하며, 소속됐던 보이그룹 M.I.B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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