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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삼성은 일감을 주면 계약서를 절대 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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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회장님의 왕국’ 편을 방송했다.
1970년대 삼성코닝을 위해 정밀 가공 부품을 제작했던 부일이엔지 최성출 전 대표.
당시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상까지 받았고 연 매출 100억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KBS1 ‘시사기획 창’ 방송 캡처

하지만 지금은 모두 지나간 추억.
지금은 삼성 본관 앞에서 7년 째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느닷없이 계약을 파기한 삼성을 향해 오늘도 목소리를 높이는 최성출 전 대표.

최성출 전 대표는 아래처럼 말했다.
"삼성은 일감을 주면 계약서를 절대 안 만든다"
KBS1 ‘시사기획 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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