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경실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방송인 이경실과 그의 남편이 성추행 피해자를 비방하는 글을 sns에 썼다가 위자료를 물게 됐다.
이날 방송에선 성추행 피해자와 전화연결을 했다.
피해자는 “sns글로 저를 꽃뱀으로 둔갑시켰다. 아직도 신경안정제 약을 먹고 있고 손해배상 청구로 위자료 청구를 했다. 명예훼손하고 같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안하다는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 돈하고 저의 피해하고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