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박재란이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와 함께 박재란의 전남편, 자녀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재란은 "결혼을 내가 28살에 했다"라며 과거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박재란은 "(전남편이) 여자 문제도 있었고 사업도 많이 실패했다"라며 이혼 사유(이유)를 설명했다. 동시에 박재란은 전남편과 이혼하고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고 설명했다.
박재란은 "다 귀찮았다. 정말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나의 환경을 다 잊고 싶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재란은 "두 딸은 미국 가서 자리잡으면 데려가려고 했다. 그런데 전남편이 자기가 키우겠다고 했다"라며 자녀들을 양육하지 못한 배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가수 박재란은 "(딸) 성신이 간 다음에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흔적을 다 없앴다. 그런데 다 없애고 난 후에 핸드폰에서 이 사진이 나왔다"라며 세상을 떠난 故 박성신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큰딸과 사위 가족은 중국으로 이민을 떠났다는 근황 등을 설명했다.
올해 나이 82세인 가수 박재란은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뒀다. 둘째 딸은 가수로 데뷔헀던 박성신이다.
박성신은 향년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박재란은 사위와 사이가 껄끄러워 딸 박성진의 묘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재란은 "결혼을 내가 28살에 했다"라며 과거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박재란은 "(전남편이) 여자 문제도 있었고 사업도 많이 실패했다"라며 이혼 사유(이유)를 설명했다. 동시에 박재란은 전남편과 이혼하고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고 설명했다.
박재란은 "다 귀찮았다. 정말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나의 환경을 다 잊고 싶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재란은 "두 딸은 미국 가서 자리잡으면 데려가려고 했다. 그런데 전남편이 자기가 키우겠다고 했다"라며 자녀들을 양육하지 못한 배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가수 박재란은 "(딸) 성신이 간 다음에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흔적을 다 없앴다. 그런데 다 없애고 난 후에 핸드폰에서 이 사진이 나왔다"라며 세상을 떠난 故 박성신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큰딸과 사위 가족은 중국으로 이민을 떠났다는 근황 등을 설명했다.
올해 나이 82세인 가수 박재란은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뒀다. 둘째 딸은 가수로 데뷔헀던 박성신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2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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