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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이경규, 알래스카 촬영 현장 공개…‘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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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도시어부’ 이덕화와 이경규가 알래스카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채널A ‘도시어부’ 측은 이덕화와 이경규가 알래스카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만세를 하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빙하에 둘러싸여 있는 이덕화와 이경규의 모습에서 해방감과 행복감이 느껴진다.

이경규는 알래스카로 출국하기 전 “알래스카 촬영 자신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 있다. (재미 없으면) 제작비 물어내겠다”라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널A ‘도시어부’ 제공
채널A ‘도시어부’ 제공

‘도시어부-알래스카 특집’에는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도시어부들과 불꽃 튀는 낚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에 이어 알래스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는 8월 ‘도시어부-알래스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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