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민지 아나운서와 결혼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지성 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이 딸 연우를 안고 이탈리아의 하비에르 사네티와 사진을 찍고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지성의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딸 연우를 안고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박지성은 그동안 딸 연우를 공개하지 않아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14년 7월 결혼한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5년 12월 첫째 딸 연우를 얻은 뒤 지난 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1981년생인 박지성의 나이는 38세, 1985년생인 김민지의 나이는 3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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