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민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미소박미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왜 예뻐요..”, “어떻게 이렇게 생길 수 있는 걸까”, “나는 거울 셀카 이렇게 안 나오던데ㅠㅠ”, “김비서 넘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 중인 박민영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박민영은 극 중 비서계의 명장 김미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총 16부작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마지막 방송은 이번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민영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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