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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박효신, 야심한 시각 홀로 고뇌에 빠진 모습…“어느 새벽, 태어난 겨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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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고뇌에 빠졌다.

박효신은 지난 12월 자신의 SNS에 “어느 새벽, 태어난 겨울소리”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효신 인스타그램
박효신 인스타그램

특히 박효신 특유의 진중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님 건강 챙기며 작업해주세요”, “항상 그리운 우리 대장”, “무대 위 대장이 그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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