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웃는 남자’ 박효신이 고뇌에 빠졌다.
박효신은 지난 12월 자신의 SNS에 “어느 새벽, 태어난 겨울소리”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효신 특유의 진중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님 건강 챙기며 작업해주세요”, “항상 그리운 우리 대장”, “무대 위 대장이 그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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