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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노회찬 의원, 당원들에게 남긴 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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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사건 반장’에서는 노회찬 의원이 당원들에게 남긴 유서를 공개했다.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로부터 4000만 원을 수수했고 정상적 후원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말을 남겼다.
수사 담당인 김복준 씨는 2016년 3월이라는 정확한 표기까지 되어 있는 걸 보면 노회찬 의원이 지나칠 정도로 양심적인 분이라는 걸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이동형 씨 역시 진보 정치인으로 평생을 살았던 노회찬 의원이 도덕적 흠결을 견디지 못 했던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노회찬 의원이 청탁 대가가 정말 없었다면 수사 과정에서 밝혀나갔어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정치자금법 위반에 그치는 정도라지만 노회찬 의원이 진보 정치의 아이콘인 만큼 양심을 이겨내지 못 했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회찬 의원의 촌철살인 비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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