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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티드’, 액션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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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원티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8년 6월 26일 개봉한 ‘원티드’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임스 맥어보이, 모건 프리먼, 안젤리나 졸리 등 빈틈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 작품이다.

영화 ‘원티드’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원티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원티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액션 영화가 원티드 반만 따라갔으면 좋겠다”,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 “명작 중의 명작. 몇 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원티드’의 줄거리다.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 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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