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축구선수 박주호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주호 선수와 함께! 실물이 다들 잘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서로를 가르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니폼이 아닌 정장을 입은 박주호 선수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오빠 머리 스타일 즐라탄인데요!”, “오빠가 더 축구선수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철은 이날 울산현대팀 경기 중 깜짝 이벤트에 참여해 많은 관중에게 환호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4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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