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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타잔’, 밀림의 전설이 돌아왔다…‘소름끼치고 통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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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레전드 오브 타잔’은 데이벳 예이츠 감독의 액션, 모험극이다.

영화에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사무엘 L.잭슨, 마고 로비, 디몬 하운스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스틸컷 / 네이버 영화

8년 전, 아프리카 밀림을 떠나 이제는 런던 도심에서 사랑하는 제인과 함께 문명 사회에 완벽하게 적응한 타잔. 

하지만 탐욕에 휩싸인 인간들은 그를 다시 밀림으로 불러들인다.

사랑하는 아내 제인과 밀림을 지키기 위해 타잔, 그가 이제 인간에게 맞선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여름에 보기에 시원한 영화”, “타잔이라 그래서 유치할 줄 알았느데 소름끼치고 통쾌함”, “주인공 근육질 몸매에 반했습니다” 등의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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