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소고기 영양 전골, 더운 여름철 제대로 보양할 수 있는 레시피 공개…‘만드는 법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알토란’ 속 ‘소고기 영양 전골’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더운 여름철 제대로 보양할 수 있는 ‘소고기 영양 전골’ 만드는 법이 전파를 탔다.

‘소고기 영양 전골’의 재료는 양지머리, 대파, 삶은 토란대, 깻순, 부추, 미나리, 들깻가루, 무, 양파, 생강, 청양고추, 된장 등이다.

먼저 끓는 물에 핏물을 뺀 양지머리를 넣는다.

이어 무, 양파, 생강, 청양고추, 통후추, 된장을 육수팩에 넣어 냄비에 넣어준다.

삶은 양지머리를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주고 대파를 잘라준다.

이어 대파를 육수에 넣어 살짝 데쳐준다.

볼에 고운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물 등을 넣어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이후 대파, 양지머리, 토란대를 볼에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양념에 버무린 재료를 넣어준다.

이후 육수를 넣고 들깻 가루, 미나리, 부추, 깻순을 올려준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