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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서 무차별 총격, 3명 사망 및 12명 부상 中 시민권자 동포 2명 관통상 당해 …외교부 측 ‘현재 한국인 피해 없어’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8.07.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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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캐나다 토론토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외교부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으나 캐나다 시민권자인 동포 2명이 다쳐 치료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새벽 론토의 카페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주거지역인 그릭타운 댄포드 거리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현장 영상을 보면 검은 계열의 인상착의를 한 용의자가  주변의 카페 또는 레스토랑을 향해 3발의 총격을 가했다. 

목격자들은 이를 시작으로 20~30발의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날 사건으로 총 젊은 여성 1명과 어린 소녀 1명을 포함한 3명이 사망했으며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연합뉴스 제공

이와관련 외교부 당국자는 “사건 인지 후 대책반을 구성하고 담당 영사를 부상자들이 후송된 병원들로 긴급 파견해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했다”며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총영사관은) 캐나다 시민권자인 우리 동포 2명이 총격으로 인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가 23일 오전 10시께(현지시간) 퇴원했다는 내용을 파악, 부상자를 면담하고 위로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각각 총격으로 허벅지와 종아리 부분 관통상을 당했지만 중요 손상은 없어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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