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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헤이즐’,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예측불허 로맨스…‘설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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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안녕, 헤이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녕, 헤이즐’은 로슨 마샬 터버 지난 2014년 8월 개봉했으며 조쉬 분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호흡기를 생명줄처럼 차고 있는 헤이즐.

집에 틀어박혀 리얼리티 쇼나 보며 하루를 축내는 자신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암 환자 모임에서 꽃미소가 매력적인 어거스터스를 만난다.

‘안녕, 헤이즐’ 스틸 / 네이버 영화
‘안녕, 헤이즐’ 스틸 / 네이버 영화

담배를 입에 물었지만 불은 붙이지 않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헤이즐의 맹비난을 재치있게 받아넘긴 어거스터스는 시크하고 우울증마저 겪는 헤이즐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두 사람은 소설책을 나눠 읽으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어거스터스는 헤이즐이 그토록 좋아하는 네덜란드의 작가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지니의 소원을 빌어 암스테르담 여행을 제안한다.

가족과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애 처음으로 여행길에 오른 두 사람.

자신을 시한폭탄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들과 선을 그었던 그녀와, 거절당할까 두려워 진실을 감춰왔던 어거스터스는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이 영화에는 쉐일린 우들리, 안셀 엘고트, 냇 울프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안녕, 헤이즐’은 오늘(24일) 밤 9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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