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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미녀와 야수’ 벨부터 오드리햅번까지…‘할로윈데이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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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의 할로윈데이 분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드벨벳의 할로윈데이 파티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다양한 캐릭터로 변한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예리-아이린-슬기-웬디 / SM TOWN 공식 인스타그램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예리-아이린-슬기-웬디 / SM TOWN 공식 인스타그램

조이는 1996년도 미스코리아, 예리는 ‘미녀와 야수’의 공주님 벨, 아이린은 오드리햅번, 슬기는 클레오파트라, 웬디는 킹스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벨이들 데뷔 초에는 푸였는데 발전했다”, “와 예리랑 아이린..짱이다”, “다 넘 귀여워ㅠㅠ”, “내년 할로윈데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할로윈파티를 위해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드벨벳(Red Velvet)은 8월 6일 ‘Summer Magic(썸머 매직)’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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