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빅스(VIXX) 레오가 솔로 첫 미니 앨범 발매에 이어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24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빅스 공식 팬카페에 8월 31일부터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콘서트 명은 ‘LEO 1ST SOLO CONCERT CANVAS’로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과 동명 타이틀이다.
레오는 컬러와 감각을 담은 첫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발매 기념으로 동명 콘서트를 개최해 앨범의 잔잔한 감동을 실황의 생생한 여운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레오는 솔로 첫 단독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구성을 바탕으로 한 섬세하고 매혹적인 음악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그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래 6년 만에 처음으로 보컬리스트로서 홀로 나서는 무대로,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계획이다.
앞서 레오는 빅스, 빅스 LR의 단독 콘서트에서 스페셜한 솔로 무대를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꽉 찬 무대 매너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라 무대 위에서도 마성의 매력남다운 은밀한 유혹을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LEO 1ST SOLO CONCERT CANVAS’는 8월 31일 오후 8시, 9월 1일 오후 6시, 9월 2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다음달 7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진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