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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이적 호날두, 연인 조지나와 올라프로 변신?…귀여움 ’풀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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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유벤투스 이적을 확정한 호날두와 연인 조지나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호날두와 조지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다정한 포즈와 귀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에 빠진 두 눈사람”, “저런 곳이라면 나도 사랑에 빠질 것 같다”, “아름다운 풍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가 지난 11일 새벽(현지 시간) 호날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등번호 7번을 달고 2022년 6월 30일까지 유벤투스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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